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콤 영 (문단 편집) == 상세 == 친동생 [[앵거스 영]]과 함께 [[AC/DC(밴드)|AC/DC]]를 40년 넘게 견인했던 실질적인 리더였다. [[Back in Black(노래)|Back in Black]], [[Shoot to Thrill]], [[Highway to Hell(노래)|Highway to Hell]], Whole Lotta Rosie 등 AC/DC를 대표하는 흥겨운 하드 록 리프들을 앵거스 영 등과 함께 대부분 작곡했다. 생애 부분은 [[앵거스 영]]을 참조. 아무래도 두 형제가 유년기를 같이 보냈고, 성년기가 되어서도 한솥밥을 먹은만큼 생애가 매우 비슷할 수밖에 없다. 앵거스 영이 리드 기타를 맡았다면 말콤 영은 리듬 기타를 맡았다. 그의 리듬 기타 실력 역시 동생의 리드 기타 실력에 못지 않게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말콤 영의 기타 사운드는 [[헤비 메탈]] 쪽으로도 분류되기는 하지만 원초적으로는 [[블루스 록]]에 기반한 [[하드 록]]에 가깝다. 그는 리듬 기타리스트이기 때문에 앵거스 영에 비해서는 평가가 약간 떨어진다. 특히나 그의 장르인 하드 록이 날카롭고 묵직한 기타 솔로를 강조하는 장르일 뿐더러, 동생 앵거스는 무대에서 미친놈이 아닐까 싶은 수준으로 날뛰어서 눈에 띄지 않을래야 띄지 않을 수 없는데, 형 말콤은 뒤에 서서 조용히 기타만 치기 때문에 모르고 보면 세션 멤버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 동생 앵거스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160cm밖에 안되는 작고 깡마른 체격인데, 가뜩이나 바디가 말콤의 몸통만치 큰 그레치 세미할로우바디 기타를 주력으로 쓰다보니, Back in Black이나 Thunderstruck 뮤비에서 말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거의 기타에 매달려 치는 느낌이 들정도다. 그러나 AC/DC의 팬들과 록 음악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동생에 못지 않으며 평가도 매우 높다. 팬들이나 전문가들이 뽑는 역대 최고의 백킹 기타, 리듬 기타리스트 명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음악적 무게감을 가진 기타리스트. 또 서브 보컬도 맡았었다. 주로 Highway to Hell 같은 곡의 코러스 부분에서 백킹 보컬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말콤 영"이라고 하지만 발음은 "맬컴 영"에 가깝다. 이는 말콤 영과 이름이 똑같은 옛 호주 총리 [[맬컴 턴불]]의 사례에서 알 수 있다. 사실 말콤 영 외에도 [[존 본햄]]("존 보넘"에 가까움), [[피터 가브리엘]]("피터 개이브리얼"에 가까움) 등 20세기 록 뮤지션들이 실제 발음과 표기가 다른 경우는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